[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오는 10월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어떤 살인'의 주연배우 신현빈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본지와 인터뷰 진행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영화 '어떤 살인'은 세 명의 남자에게 참혹하게 성폭행을 당한 후, 이를 믿어주지 않는 세상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는 한 여자의 슬픈 복수극을 담은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신현빈은 자신을 버린 세상을 향해 총구를 겨누는 여인 '지은'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 여인이 살인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그린 영화 '어떤 살인'에는 신현빈을 비롯해 윤소이, 안세하, 김혁, 김경식, 재신 등이 출연한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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