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인터뷰 화보3] 이유영, 그놈이다에서 빙의 연기 '재밌었다'
[IS인터뷰 화보3] 이유영, 그놈이다에서 빙의 연기 '재밌었다'
  • 송승진 기자
  • 승인 2015.10.2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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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오는 10월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그놈이다' 주연배우 이유영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본지와 인터뷰 진행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본지와 인터뷰 진행에 앞서 사진촬영 하고 있는 영화 '그놈이다' 주연배우 이유영

영화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잃은 한 남자가 죽음을 예견하는 한 소녀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스릴러로 1999년 부산에서 있었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이유영은 타인의 죽음을 예지하는 능력 때문에 마을 사람들로부터 멸시를 받고, 스스로도 그 능력을 두려워 하는 '시은'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천도재, 넋건지기굿, 죽음을 예지하는 소녀 등의 미스터리한 소재와 스릴러가 절묘하게 조합을 이룬 영화 '그놈이다'에는 이유영을 비롯해 주원, 유해진, 류혜영, 장인섭, 문시호 등이 출연한다.

▲ 본지와 인터뷰 진행에 앞서 사진촬영 하고 있는 영화 '그놈이다' 주연배우 이유영
▲ 본지와 인터뷰 진행에 앞서 사진촬영 하고 있는 영화 '그놈이다' 주연배우 이유영

songddadda@ilyoseoul.co.kr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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