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센터 윤종일 대표이사 26일 청년희망펀드 가입
경기중소기업센터 윤종일 대표이사 26일 청년희망펀드 가입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5-10-26 18:13
  • 승인 2015.10.26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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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소기업센터) 윤종일 대표이사는 26일 NH농협은행 광교테크노밸리 지점에서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청년희망펀드는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제안으로 조성되기 시작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경기도에서는 남경필 지사가 지난 23일 가입했다.

​윤종일 경기중소기업센터 대표이사는 “경기도의 일자리 창출 업무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중기센터 대표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 청년을 비롯한 경기도민 일자리 창출에 모든 직원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일자리 관련 각급 기관 업무를 통합한 ‘일자리재단’ 설립을 추진 중이며, 내년도에는 도지사 권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3000억 원의 예산 가운데 2000억 원을 일자리 사업 투자하기로 하는 등 ‘일자리’를 도정 최우선 순위로 추진할 예정이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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