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이민영-유일이 2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에서 열린 현대미디어 케이블드라마 '유일랍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현대미디어 계열인 드라마H와 트렌디채널, 카카오TV에서 오는 10월 29일 낮 12시 30분 동시에 방송될 드라마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로 MBC '왔다 장보리'와 KBS 2TV '뻐꾸기 둥지' 등을 제작한 지담이 지상파 드라마 제작 시스템으로 만드는 첫 케이블 작품이다.
섹시아이콘으로 자리잡았던 이태임이 소위 '건어물녀'로 연기 변신한 케이블드라마 '유일랍미'에는 이태임을 비롯해 오창석, 이민영, 유일, 박희진, 손건우 등이 출연한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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