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중흥건설 사장, 청년희망펀드 동참
정원주 중흥건설 사장, 청년희망펀드 동참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5-10-22 09:16
  • 승인 2015.10.22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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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정원주 중흥건설 사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21일 우리은행 광주지점을 통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이날 정원주 중흥건설 사장은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1억 원을 기부했다. 또 중흥건설 임직원들은 600만 원을 기부했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 실업 무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달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제안한 제도다. 조성된 기금은 ‘청년희망재단’을 설립해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사업에 쓰인다.

정원주 중흥건설 사장은 “청년희망펀드가 열정과 패기가 있어도 일자리가 없어 꿈을 실현하지 못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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