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오경석)는 21일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생명총국, 농협자산관리 경기지사 등 함께나눔 경기농협봉사단 30명은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2000여 평에 달하는 포도밭에서 폐비닐 등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오경석 본부장은 “농협직원으로서 농가를 찾아 직접 도움을 드리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업인 실익사업을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농협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에 대한 인력지원을 위해 함께나눔 봉사단을 결성, 봉사활동 등에 나서며 지속적으로 수확을 앞둔 농민들의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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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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