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씨는 '2012~2026년' 공군의 시기별 주요 무기 구입과 전력증강계획을 담은 '합동무기체계기획서' 등 군사기밀 2·3급문서 10여건을 유출한 혐의로 지난 4월 구속기소됐다.
특히 장씨가 유출한 군사기밀에는 합동원거리공격탄(JASSM) 등 우리 군의 전력증강을 위한 신무기 구입 계획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길모 기자 dios10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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