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디저트 카페 쑤니, ‘경찰의날’ 경찰 대상 아메리카노 무료 서비스
건강한 디저트 카페 쑤니, ‘경찰의날’ 경찰 대상 아메리카노 무료 서비스
  • 이범희 기자
  • 입력 2015-10-20 17:53
  • 승인 2015.10.20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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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Ⅰ산경팀] 건강한 디저트 카페 쑤니에서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경찰들에게 아메리카노 1잔씩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경찰의 날’은 70주년을 맞았다. 국민들의 민생치안과 사회정의를 위해 노력하는 경찰들은 ‘민중의 지팡이’ 이자 ‘거리의 재판관’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해 왔다.

지난 9월 강남구청역 인근에 1호점을 오픈한 디저트 카페 쑤니에서는 경찰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아메리카노 무료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은 21일 ‘경찰의 날’ 당일에 한하며 매장을 방문한 경찰들이 신분증으로 신분을 확인해 주면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아름답고 건강한 디저트 카페’ 쑤니는 오픈 이후에 많은 여성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하얀색과 노란색이 조화를 이룬 카페 매장 내부는 마치 백화점 화장품 코너에 온 듯한 착각이 일 정도로 화려하면서도 아름답다.

또 신부대기실 등의 테마로 꾸며진 테마방은 일명 ‘셀카가 잘 나오는 방’으로 입소문을 타 점심시간이나 퇴근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고 있다.

프리미엄급 커피와 머핀 등의 디저트 그리고 케이크 모양의 눈꽃빙수가 일품인 쑤니는 오픈 하자마자 강남구청역 일대의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그결과 내국인은 물론 중국, 일본, 미국 등 외국인들도 즐겨찾을 정도로 강남구청역 일대의 핫 플레이스로 떠 올랐다.

skycros@ilyoseoul.co.kr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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