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수원지역 자치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활성화 방안 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수원시의회, ‘수원지역 자치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활성화 방안 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5-10-19 18:07
  • 승인 2015.10.19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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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지역 자치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활성화 방안 연구회(대표 최영옥 의원)는 19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수원시민들의 자치의식 강화를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6개월간 연구 활동을 진행했다.

그간 지역주민 및 평생교육기관 담당자별 설문조사를 실시해 분석한 결과, 평생교육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는 △학교와 공원 등 다양한 시설 활용, △프로그램 운영 매뉴얼 개발과 평생교육사 배치, △인구적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개발 등이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최영옥 대표의원은 “시민의 교육요구 만족을 위해 주민자치센터에서의 기능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으며 본 연구에서 제시한 방안들이 안정적인 평생교육 운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수원지역 자치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최영옥 대표의원을 비롯해 백정선, 백종헌, 양진하, 유재광, 이종근, 장정희 의원 등 총 7명이 참여했으며, 향후 최종 성과를 수원시 관계부서에 제안할 예정이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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