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조현영, 가요계 띠동갑 커플탄생
알렉스‧조현영, 가요계 띠동갑 커플탄생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5-10-16 16:04
  • 승인 2015.10.16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뉴시스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가수 겸 배우 알렉스(36본명 추헌곤)와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24)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인보우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16일 보도 자료를 통해 조현영과 알렉스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 달 전부터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만남이 시작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두 분이 계속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시선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알렉스 소속사 측 관계자 역시 본인 확인 결과 알렉스와 조현영이 약 1달간 교제 중이다라며 입장을 전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처음 본건 약 3~4개월 전이며 지인을 통해 우연히 만나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서로 고민 상담 등을 하면서 연락처를 주고받았다. 이후 호감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이며 최근까지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알렉스와 조현영이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특히 알렉스는 최근 자신의 콘서트 회식 자리에 조현영을 초대해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는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으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조현영 역시 커플링으로 추정되는 반지를 끼고 사진을 찍어 올리는 등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알렉스는 지난 2004년 클래지콰이로 데뷔했으며 현재 TV조선 앞치마 휘날리며등 방송 및 음악 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또 조현영은 지난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에서 열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