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산경팀]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여름의 뜨거운 기온과 습기는 어느덧 물러가고 상쾌한 바람을 맞을 수 있는 반가운 계절이지만 심한 일교차와 건조한 기후로 인해 건강을 해칠 수 있어 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특히 만성피부질환 중 아토피성 피부염은 건조함에 취약한 질환이므로 관리가 꼭 필요하다. 질환의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서 필요한 사항으로는 먼저 피부에 자극적인 소재의 옷을 피하는 것이 좋다. 과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등도 악화의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면과 운동이 필요하다.
그리고 아토피성 피부염의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피부의 보습상태를 항상 확인하고 샤워 후 로션을 꼭 챙겨바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때 사용하는 로션은 보습력이 우수해야 하며, 임상테스트를 거쳐 아토피성 피부, 알러지성 피부 등 민감한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보령메디앙스(대표 박세권)의 닥터아토 3·5·7은 피부과 테스트와 보습지속력 테스트를 거쳐 피부에 자극을 거의 주지 않으며 한번 바르면 48시간 보습력 지속 테스트 및 피부과 테스트를 통해 아토피 방지에 기본인 보습과 저자극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특히 EU선정 26가지 (알러지 유발물질 기준) 알러지 유발 가능 향과 알러지 유발물질 30여 가지를 첨가하지 않아 유아는 물론 민감한 피부의 성인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동양인 피부에 적합한 미세 입자로 피부 흡수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닥터아토 3∙5∙7은 35년 동안 유아 피부만을 연구한 보령모자생활과학연구소에서 임상의과학을 기본으로 민감성, 건성 피부를 위한 피부 단계별 맞춤 솔루션 제품이며, 피부과 전문의의 검수를 거친 10가지 피부 민감지수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3, 5, 7라인으로 세분화돼 개발됐다.
닥터아토'3·5·7'는 세 가지 타입 모두 각각의 특징이 있는데, 다양한 피부고민에 맞춰 '건조할 땐 3, 가려울 땐 5, 과민감성 피부엔 7' 라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라인 중 특히 3라인인 ´마일드 카밍 로션´은 특허성분인 ´제주산 동백꽃 추출물´이 함유돼 건조한 피부를 48시간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5라인은 ´더블 모이스처 로션´과 ´더블 모이스처 워시´로 구성되어 있다. 더블 모이스처 로션은 특별 처방된 보습 배리어 기능을 적용, 가렵고 건조한 피부에 진한 보습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저자극 로션이다.
특히 기능성 펩타이드와 오트 추출물로 특수 처방된 이치케어 포뮬라가 건조로 인한 가려움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준다. ´더블 모이스처 워시´은 보습 배리어 기능을 적용해 가렵고 건조한 피부에 진한 보습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목욕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저자극 워시로 기능성 펩타이드 성분으로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주며, 내추럴 허브 성분이 함유돼 목욕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7라인의 ´더마리페어 로션´은 피부 보습 장벽 강화 성분 세라마이드3 함유MLME(Multi Lamella Multiple Emulsion) 보습시스템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과민감성 피부의 건조 증상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며, 또한 센텔라아시아티카의 95% 순도 추출물 마데카소사이드가 트러블로 민감해진 피부를 자극없이 건강하고 부드럽게 관리해준다.
´더마리페어 바스´는 순한 클렌징 성분과 보습 베이스 처방으로 과민감성 피부를 부드럽게 닦아주고 외부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며, 바이오 리피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결을 매끈하게 가꾸어준다.
이 밖에도 보령메디앙스는 프리미엄 라인과 함께, 모든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 기본라인 3종도 출시했다. 기본라인은 ´모이스춰 페이스 크림´과 ´모이스처 크림´, ´모이스처 샴푸´ 등이다.
보령메디앙스 마케팅 담당자는 “닥터아토 3∙5∙7은 의/식/주 생활 전반에 거쳐 발생되는 알러지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고민 솔루션을 제시해주는 알러지 케어 대표 브랜드"라며 “닥터아토의 모든 제품은 아토피는 물론 알레르기로 진화될 수 있는 민감성 피부 전용 제품으로 피부과 테스트(Dermatologist Tested)는 물론이고 30여 가지 유해 의심 성분까지 제거하여 아기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