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박보영과 방송인 이광수가 14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돌연변이'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 입장하고 있다.


영화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이광수)가 세상의 관심을 받으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가 제약회사의 음모로 세상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생선인간'이라는 획기적인 소재를 풍자와 함께 엮어낸 영화 '돌연변이'에는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 장광, 이병준, 김희원 등이 출연하고,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단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바 있는 '세이프'의 각본가 권오광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10월 22일.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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