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순수음악을 추구하는 다사랑 클라리넷 앙상블(김일형회장)이 2015년 10월 17일 평촌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창단 10주년 기념음악회를 가진다.
다사랑 클라리넷 앙상블은 매년 정기공연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이로인해 클래식을 접하지 못한 사람에게 클래식의 이해도를 높히면서, 보다 폭 넓은 클래식음악의 세계를 추구해왔다.
클라리넷 앙상블은 순수음악에 대중성을 가미해 클라리넷 특유의 음악을 선보이게된다. 아직 클래식을 접하지못한 사람에게는 좋은 동기부여와 클라리넷음악의 가치를 앎에 큰 도움이 되리라 보여진다.
수많은 장르의 음악이 있지만 클라리넷 앙상블은 대중의 힐링에 큰 도움이 되리라 여겨지며 클라리넷선율의 아름다움이 올 가을을 수놓으면서 클래식의 대중화에 한층 다가서리라 기대된다.
이에 김일형 회장은 “이번 클라리넷 앙상블공연이 대중과 함께 하면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크나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연주에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내용과 관람은 안양시 평촌 아트홀 대공연장에 문의하면 된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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