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현대시멘트는 지난 7일 정몽선 대표이사를 해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현대시멘트는 기존 정몽선·이주환 각자대표 체제에서 이주환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앞서 정몽선 대표이사는 지난 5일 이 대표이사에 대해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지난 7월에는 현대시멘트 전 대표이사 외 3인에 대해 배임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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