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부인 故 이정화 여사 6주기 조용히 추모식 치러
정몽구 회장, 부인 故 이정화 여사 6주기 조용히 추모식 치러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5-10-05 09:09
  • 승인 2015.10.05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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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부인 고(故) 이정화 여사의 6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추모식은 지난 4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회장의 아들인 정의선 부회장 자택에서 조촐하게 치러졌다.

이날 제사에는 정의선 부회장과 정성이 이노션 고문 부부, 정명이 현대커머셜 고문 부부, 정윤이 해비치호텔&리조트 전무 등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고 이정화 여사의 기일은 범(汎) 현대가 전체가 아닌 직계 가족들만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8월에 있었던 고 변중석 여사의 제사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한남동 자택에서 열렸다. 당시 제사에는 정몽구 회장, 정의선 부회장을 비롯해 범 현대 일가가 한자리에 모인 바 있다.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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