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행락철 대비 다중이용시설물 154개소 안전점검실시
수원시, 행락철 대비 다중이용시설물 154개소 안전점검실시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5-10-04 13:08
  • 승인 2015.10.04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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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수원시는 가을 행락성수기를 맞아 집회시설(예식장),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시 재난관리과와 시설물관리부서가 합동으로 4개 점검반을 구성해 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집회시설, 종교시설, 운동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54개소를 일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행락객 다중이용시설물 불편사항과 위험요소 ▲비상대피도 게시 ▲피난계단과 피난통로 내 물품적치 ▲전기·가스시설의 안전성 ▲소화기와 유도등 관리실태 ▲누전사고 등을 중점 점검해 관리주체에 대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위험요소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사항인 경우에는 시정명령 또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하여 결함요소가 개선될 때까지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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