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산경팀] 함덕서우봉 해변 옆에 위치한 라마다제주함덕호텔이 10월 2일 그랜드 오픈식을 갖는다.
라마다제주함덕호텔((www.ramadajejuhamdeok.co.kr)은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으로 총 31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대중소 규모의 연회장, 신선한 제주의 맛을 전하는 레스토랑, 피트니스, 야외 자쿠지 등 제주의 풍광을 한껏 즐길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라마다제주함덕호텔의 그랜드 오픈식은 호텔 1층 야외행사장에서 펼쳐지며 제주시장 및 여러 제주의 중요인사들의 축하와 함께 3시간 동안 진행 될 예정이다. 호텔소개 영상과 내빈들의 축사, 테이프 컷팅식을 시작으로 김연우, 부활 정동하 등의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과 김준호 외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의 공연과 싸인회 등으로 다양한 행사도 준비돼 있다.
제주석의 외관으로 만들어진 라마다제주함덕호텔은 공항에서 20여분의 거리와 공항버스를 이용한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또 올레길 19코스이기도 한 함덕서우봉 해변 옆에 위치해 특별한 여행선물이 될 전망이다.
특히, 전 객실 발코니에서 보는 제주의 바다와 한라산 조망권은 호텔의 또다른 장점이다. 옥상 야외 자쿠지와 BBQ 그리고 하늘과 맞닿은 9층의 엔티크 웨딩 및 연회 공간은 에메랄드 빛 해변으로 유명한 라마다제주함덕호텔의 자랑거리가 될 전망이다.
라마다제주함덕호텔 박경오 부총지배인은 "라마다제주함덕호텔의 오픈을 감사드리며, 월드 프리미엄 라마다 브랜드를 소유한 윈덤 그룹과 B.M계약을 체결해 철저한 마케팅과 관리를 통한 제주를 관광하는 국내외 고객에게 최고의 아름다운 휴식과 추억을 책임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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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