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kt경기남부유선운용센터(센터장 김선근)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 23일 민속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수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소재)에서 “행복한 밥상”사회공헌활동을 가졌다.
수원시 장애인 복지관 개관 9주년 기념으로 올해 3번째 실시한 이날 사회공헌 활동은 종합복지관 주변 청소 및 1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고 점심 식사 배식을 도와 이곳 장애인복지관을 찾은 장애인들의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일조했다.
한편 “kt경기남부유선운용센터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 7년 전부터 지속해 온 “수원역 노숙자 배식 지원 및 물품후원”, “만나 행복한 홈스쿨 지역아동센터 학습지원” 등 여러 단체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일회성 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kt 경기남부유선운용센터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된 지역주민, 지역아동센터,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공헌할 예정이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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