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가수 에일리가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 소식을 전하며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에일리 측은 21일 SNS를 통해 “에일리가 오는 9월 30일 첫 번째 정규앨범 ‘VIVID’를 발표하고 음반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총 10곡이 수록되는 에일리의 첫 정규앨범 ‘VIVID’는 앞으로 에일리가 나아갈 음악 방향성을 제시하는 음반이다. 또 더욱 강렬해지고 선명해진 그만의 음악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에일리는 “우선 부상소식으로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첫 정규앨범이라 오랜 시간 동안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정규앨범 발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19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Korean Music Fest’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22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남미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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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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