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이사 최형근)과 메가쇼(대표이사 김신)는 9월 21일, 경기농특산물의 판매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G푸드 비엔날레 2015’와 ‘메가쇼 2015’, 두 박람회간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G푸드 비엔날레 2015’는 경기도가 지난 2007년부터 개최한 ‘G Food Show(6회)’의 새 명칭으로 2009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G푸드 비엔날레’는 ‘좋은 먹거리, 그 이상의 가치’를 슬로건으로 경기도가 준비한농업박람회이다.
또한 ‘메가쇼 2015’는 주부를 타겟으로 한 리빙・주방・생활용품 박람회로서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소비자를 위한 퍼블릭 (Public) 박람회이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행사장을 상호 연결하여 관람객이 생활용품 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질 좋은 경기도 농식품・농산물을 한번에 쇼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관람객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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