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정부합동평가 및 시군종합평가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오산시, 정부합동평가 및 시군종합평가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5-09-17 11:56
  • 승인 2015.09.17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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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지난 16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평가지표 관련 부서장, 팀장, 지표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합동평가 및 시군종합평가를 대비한 부진지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말에도 정부합동평가 및 시군종합평가 대비 미흡한 분야를 분석· 보완하고 실적향상을 위한 지표담당자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보고회는 7월말 기준 부진지표 57개에 대해 세부적인 추진실적과  부진지표에 대한 대책 및 실적향상을 위한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

유영봉 부시장은 2015년도 정부합동평가 결과에 대한 미흡한 분야를 보완 및 점검하고 부서장 및 담당자로서 자신이 책임져야 할 지표의 내용을 어떤 방식으로 측정을 받아야 하는지 고민하고 해당 부서에서는 지표 우수 시군을 벤치마킹하여 원인분석 등 구체적인 계획으로 좀 더 나은 평가체계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합동평가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평가 결과가 향상될 수 있도록 자체계획을 바탕으로 객관적인 증빙자료 등 실적자료 입력 및 확인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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