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연기자 이일화가 16일 저녁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탐정: 더 비기닝'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9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탐정: 더 비기닝'은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이 벌이는 좌충우돌 비공개 합동 추리작전을 그린 범죄 코믹극으로 2006년 제8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588대1'의 경쟁률을 뚫고 당선 된 작품이기도 하다.
코믹범죄추리극 '탐정: 더 비기닝'에는 코믹 연기로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권상우와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로 변신한 성동일을 비롯해 서영희, 최성원, 홍은택 등이 출연하고, 영화 '쩨쩨한 로맨스', '어깨동무'를 연출한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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