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박시은 기자] SK네트웍스는 15일 씨앤엠과 코웨이 인수 추진 가능성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SK네트웍스는 이날 씨앤앰 및 코웨이 인수 검토설과 관련해 “씨앤앰 인수 검토 및 협상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코웨이의 경우 티저레터는 받았지만 진행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은 SK네트웍스가 최근 PEF(사모투자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내놓은 씨앤앰을 인수하기 위해 심도 있는 협상을 진행 중이고, 코웨이에 대한 인수 검토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박시은 기자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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