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이사 최형근)은 추석을 맞아 메르스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들을 위하여 온·오프라인 경기농특산물 추석특판전을 연다.
이번 특판전은 우수한 경기농특산물을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동시에 3560명에게 경기미, 한우세트, 꿀 등을 증정한다.
수원·성남·고양 G마크 전용관 ‘한가위 특별판촉전’은 9.18(금)∼9.21(월)/4일간 개최되며, 경기미 소비촉진을 위하여 G마크관 내 제품을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으로 경기미 1kg을 선착순으로 2100개를 증정한다.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중인 전국 12개 시·도가 참여하는 ‘서울 추석장터’에서는 경기도 우수농특산물을 9월 18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총 18개의 경기도 농가가 버섯, 땅콩, 토마토, 홍삼, 꿀 등 경기도 우수농특산물을 시중가 대비 10~30% 할인 판매한다.
한편, 온라인을 통해서도 한가위 경기우수농특산물 선물하기 캠페인에서도 220여개의 선물세트를 10~40%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으며, 우체국쇼핑몰 G마크관 추석판촉전에서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460명에게 한우세트, 꿀,김 등을 증정한다.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이사(최형근)은 “양질과 저렴한 가격의 경기우수농특산물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추석선물을 경기우수농특산물로 추천한다” 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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