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업종별 현장실무 교육
경기중기센터,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업종별 현장실무 교육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5-09-15 13:22
  • 승인 2015.09.15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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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업종별 현장실무 교육을 통해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는 ‘2015 소상공인 전문교육’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소기업센터)는 지난 8월 부터 총7회 운영되는 ‘2015 소상공인 전문교육’ 예비창업자들의 열띤 호응으로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도내 예비창업자, 업종전환 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2015 소상공인 창업 전문교육’에는 현재 총 3회 과정에 87명이 수료했으며, 지닌 7일부터 18일까지 화성시 지역에서 진행되는 4차(종일반), 5차(저녁반) 커피바리스타 과정에 총 60여 명이 수료할 예정이다.  

​금번 ‘커피바리스타’ 과정에 참여중인 수료생은 “경력단절로 창업에 대한 열의는 있어도 정보나 기술이 없어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 전문교육 참여로 창업기본부터 마케팅, 현장실습까지 다양한 교육과 경험하며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번 소상공인 전문교육은 10월에도 3D프린팅 실무과정, 온라인 웰빙 반찬 쇼핑몰 창업 등 2개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온라인 사이트 이지비즈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윤종일 경기중소기업센터 대표이사는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열기와 열정에 감동을 받을 만큼 다들 열심히 창업 준비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심화된 전문교육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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