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이 웹드라마 ‘스타트러브’ 여자주인공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서 관심이 쏟아졌다.
마마무 소속사 측은 14일 “문별이 웹드라마로 첫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처음인 만큼 팀과 드라마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하고 촬영에 임했다”며 “새로운 도전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별은 웹드라마 ‘스타트러브’에서 여자주인공 나영을 맡았다. 그는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자신을 찾아온 판타지 매력남 희민에 첫눈에 반한다. 희민을 향한 나영의 애틋한 마음이 자꾸 엇나가며 극의 소토리가 전개된다.
또 남자주인공 희민은 그룹 SS501 멤버 김규종이 맡아 시크한 매력의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연기자로 첫 데뷔하는 문별은 현장에서 희민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절묘하게 잘 표현하며 코믹한 연기도 무리 없이 소화해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문별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스타트러브’는 20대 남녀의 달콤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9월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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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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