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평택과 아산의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고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패스포트가 배포 중이다.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 이하 공사)는 지난 8월부터 평택·아산 여행 통합 패스포트 <호수를 따라 평택․아산 여행다이어리>를 배포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평택아산 패스포트는 평택과 아산의 주요 관광지 8곳에서 배포하고 있으며, 관광지 5곳 이상에서 도장을 받으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패스포트는 감성적 체험을 중시하는 젊은층과 가족단위 관광객의 트렌드를 반영 해 여행 다이어리, 여행지도, 컬러링 엽서, 여행지 스티커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평택시의 지영희국악관, 평택호 관광안내소, 정도전 사당, 평택국제중앙시장 송탄관광특구 안내소(K55 정문 앞), 아산시의 외암민속마을, 은행나무길, 온양민속박물관, 아산코미디홀 중 5곳 이상을 방문한 관광객과 8곳 모두 방문한 관광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5곳 이상 방문객은 보조배터리, 8곳 전부를 방문한 관광객은 내일로 티켓을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이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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