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박시은 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는 오는 30일까지 올해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 부문은 웹과 모바일의 소프트웨어개발 분야로 총 선발인원은 미정이다. 지원자격은 대졸 이공계열 전공자 중 2016년 2월 졸업예정자와 경력 2년 미만 기졸업자로, 컴퓨터 관련 전공자는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는 티몬 채용사이트에서 가능하다. 10월 중순 서류전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온라인으로 코딩테스트를 치르며, 1·2차 면접 및 티몬 독자 채용절차인 써드아이를 거친다.
합격자들은 약 2개월동안의 수습 기간을 거쳐 ▲모바일 개발 ▲웹 개발 ▲프런트엔드 개발 등의 직무를 배정받는다. 추후 직무 순환도 가능하다.
박시은 기자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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