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15년 하반기 U-City센터 견학 추진
오산시, 2015년 하반기 U-City센터 견학 추진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5-09-03 17:32
  • 승인 2015.09.03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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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6월에 발생한 메르스로 중단되었던 U-City센터 안전체험 견학을 지난 1일 부터 재개했다.

이번 하반기 안전체험 견학은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학생 선도 및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녹색어머니연합회와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회원을 대상으로 U-City통합운영센터의 역할을 이해하고 학생 생활지도와 청소년 비행예방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한다.

2013년 12월 개소 이후 현재까지 총 341회 5391명 인원이 견학을 다녀갔으며, 특히 시민참여학교인 “U-City탐방학교”운영을 통해 관내 초등학교 6학년 3000여 명이“유비쿼터스 도시”를 체험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선생님은“이번 U-City 통합운영센터 견학을 통해 센터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 활동 뿐 아니라 학교 통학로 인근의 CCTV 운영을 통해 청소년 비행과 탈선 등의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에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U-City 통합운영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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