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동해 그리고 시원이 오는 10월, 11월 현역 입대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은혁은 육군 현역으로 오는 10월 13일 입대하며 동해는 의경으로 오는 10월 15일 입대, 시원 역시 의경으로 오는 11월 19일 입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최시원은 지난 8월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합격해 올해 안에 입대가 예정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특히 은혁과 동해는 슈퍼주니어 유닛그룹 D&E로도 활동 중이며 팀 내에서도 동갑내기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 슈퍼주니어 멤버 3인이 나란히 현역으로 입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 남은 멤버들은 유닛, 연기 등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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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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