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예은과 혜림이 JTBC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등장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JTBC 측은 1일 “원더걸스 예은과 혜림이 8월말 ‘비정상회담’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비정상회담’은 지난 6월 멤버 교체 등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한 이후 처음 걸그룹 멤버를 게스트로 초대하게 됐다. 개편 전에는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 개그우먼 오나미가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예은과 혜림은 그룹 내에서도 외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멤버다. 두 사람이 토론을 위주로 하는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원더걸스는 지난달 3일 정규 3집 앨범 ‘리부트(Reboot)’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아이 필 유(I Feel You)’f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원더걸스가 출연한 JTBC ‘비정상회담’은 오는 9월 14일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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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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