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가는 곳마다 팬들의 통 큰 선물 공세가 이어져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영화 '포졸' 촬영장에 지난 29일, 홍수아의 한-중 연합 팬들은 80인분의 한정식 도시락과 커피차를 제공하는 푸짐한 팬심을 전달한 것.
이들이 제공한 커피차와 최고급 한정식 도시락 선물 덕분에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팬들의 애정 가득한 선물에 홍수아는 먹거리 차량 앞에서 고운 한복자태로 인증샷을 찍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홍수아는 영화 '포졸'에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는 여전사와 매력적인 기생 역할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활약 하고 있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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