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물공원조성 관련 국내 우수시설 벤치마킹
새물공원조성 관련 국내 우수시설 벤치마킹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5-08-31 11:34
  • 승인 2015.08.31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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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심규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강릉시 하수처리장과 원주 바이오메탄 자동차 연료화시설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이번 벤치마킹은 우리시에서 추진 중인 새물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새물공원 조성사업과 공공시설 등에 접목시키고자 한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 사항이다.

한편 강릉시 하수처리장은 부지와 시설물에 태양광 발전설비(842kw)를 설치해 자가 사용과 상업전력으로 판매하여 연간 280백만 원 수익 및 온실가스 감축으로 환경개선 효과를 보고 있다.

또 원주시 바이오메탄 자동차 연료화시설은 음식물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메탄가스로 정제해 하루 평균 220대의 택시 및 자가용승용차에 연료를 주입하는 등 화석연료대체 및 친환경적 처리시스템 구축 운영하고 있었다.      

심규순 도시건설위원장은 두 곳 시설의 장・단점을 면밀히 분석해 친환경,고효율의 새물공원 조성과 타 공공시설에 적극 반영하는 노력을 해 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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