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박시은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조사에서 8년 연속 은행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베스트(Best) 30’ 서비스업 부문에서는 전체 2위에 선정됐다.
최우수 기업 선정은 탁월한 비전, 공정한 시스템, 행복한 기업문화 등 평가항목을 바탕으로 현장 근로자와 인사전문가의 평가로 이뤄진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은행은 각 평가항목에서 특히 구성원들의 노력을 평가하는 ‘몰입’ 평가항목에서 서비스업계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진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직원들이 고객과 사회에 사랑받는 1등 은행직원이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시은 기자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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