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현지 기자] 다음달 7일 노사정이 노동시장구조개선을 위한 쟁점에 대해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토론회 주제는 31일 간사회의를 통해 정할 방침이다.
28일 오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노동시장 특위 간사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이날 최영기 노사정위 상임위원과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이병균 한국노총 사무총장, 이동응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 논의 될 쟁점 사항은 임금피크제 의무화, 비정규직 근로자 사용기간 연장안, 파견업무 확대, 일반해고기준 완화, 취업규칙 변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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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기자 yon88@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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