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펜션서 40대 남 추락사
태안 펜션서 40대 남 추락사
  • 김현지 기자
  • 입력 2015-08-26 09:20
  • 승인 2015.08.26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 김현지 기자]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한 펜션 3층에서 25일 오후930분께 이모(49)씨가 10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목격자 장모(49)씨는 하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이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경찰조사에서 밝혔다.
 
경찰은 술에 취한 이씨가 펜션 3층 베란다 난간에 앉았다가 뒤로 넘어지면서 추락사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으로 조사하고 있다.
 
yon88@ilyoseoul.co.kr

김현지 기자 yon88@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