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현지 기자] 의경 1명이 총기를 꺼내다 격발돼 중태에 빠졌다.
25일 서울경찰청은 오후 5시께 은평경찰서 구파발 검문소에서 박모 경위가 경찰조끼에 휴대한 38구경 권총을 꺼내다 격발돼 의경대원 박모 상경의 왼쪽 가슴에 총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오후 5시1분께 119에 신고했으며 오후 5시20분께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박모 상경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yon88@ilyoseoul.co.kr
김현지 기자 yon88@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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