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스타 총출동, 레드카펫 방불케 한 시사회 현장 속으로
대한민국 스타 총출동, 레드카펫 방불케 한 시사회 현장 속으로
  • 김종현 기자
  • 입력 2015-08-24 11:01
  • 승인 2015.08.24 11:01
  • 호수 1112
  • 3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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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배우 한효주가 주연을 맡은 영화 ‘뷰티 인사이드’ VIP시사회 현장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인맥을 과시했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지난 12일 서울 CGV 용산에서 VIP 시사회를 열고 스타 관객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진행된 VIP 시사회에는 미스에이 수지를 비롯해 촤강희, 김소연, 이소연, 이승기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한효주는 본격적인 영화 상영을 앞두고 무대인사 자리에서 이날 참석한 상대배우 유연석, 박서준, 서강준, 김주혁 등을 바라보며 “제가 모두 사랑한 사람들이다.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해 스타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영화 관람 후 스타들은 “영화 정말 재미있게 봤다. 강력 추천한다”(수지), “효주 씨의 매력과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영화로 이를 느끼고 싶은 분들은 꼭 봐야할 영화다”(이승기), “오랜만에 정말 좋은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봐서 정말 반갑다”(한지만)라고 소감을 전하는 등 칭찬 퍼레이드를 이어가며 훈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한편 영화 ‘뷰티 인사이드’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를 사랑한 여자 ‘이수(한효주 분)’의 특별한 로맨스를 담았다.

todida@ilyoseoul.co.kr
<사진촬영=송승진 기자>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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