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배임' 혐의 배성로 전 회장, 21일 영장실질심사
'횡령·배임' 혐의 배성로 전 회장, 21일 영장실질심사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5-08-21 09:55
  • 승인 2015.08.21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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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횡령과 배임, 사기, 업무방해 등의 혐의를 받고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배성로 전 동양종합건설 회장의 영장실질심사가 21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은 21일 오전 중 배성로 전 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판단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배성로 전 회장은 회삿돈 60억 원을 빼돌리거나 계열사 부실자산을 동양종건에 떠넘겨 100억 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아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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