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한국마사회가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강북의 1층 커뮤니티홀을 지역주민의 수요에 따라 북까페로 재단장한 기념으로 오는 27일 오후 커뮤니티센터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강북구 지역인사 및 주민, 문화센터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오픈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영립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강북 지사장은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강북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장학금 기탁, 탈북학생 및 다문화 학생 정착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며 “북까페로 거듭난 커뮤니티 센터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독서문화 정착으로 지역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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