汎삼성가, 이맹희 CJ 명예회장 조문
汎삼성가, 이맹희 CJ 명예회장 조문
  • 김현지 기자
  • 입력 2015-08-18 09:16
  • 승인 2015.08.18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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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서울 | 김현지 기자] 17일 오후 범()삼성가 인사들이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장은 이날 오후 9시께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맹희 회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과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장남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도 빈소를 찾았다.
 
한편 이재용 부회장의 이번 조문이 상속 분쟁으로 갈라선 삼성가 가족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지에 세간의 관심이 쏠린 바 있다.
 
yon88@ilyoseoul.co.kr

김현지 기자 yon88@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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