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현빈’ 품절남 대열 합류
트로트 가수 ‘박현빈’ 품절남 대열 합류
  • 김종현 기자
  • 입력 2015-08-17 10:46
  • 승인 2015.08.17 10:46
  • 호수 1111
  • 3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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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오빠 한번 믿어봐를 외치던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박현빈은 지난 8일 낮 1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4살 연하의 신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박현빈은 이날 결혼식에서 “바쁘신 와중에 소중하고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나도 큰 감사를 드린다”면서 “늘 고마운 나의 신부, 우리 서로 아끼며 행복하게 잘 살자”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결혼식 주례는 전진국 KBS 아트비젼 사장이 맡았고, 사회는 아나운서 김성주가, 축가는 성악을 전공한 박현빈의 친형이 불러 돈독한 형제애를 과시했다.

한편 박현빈 커플은 경기도 광명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todida@ilyoseoul.co.kr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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