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휴일 첫날 도로교통상황...서울 진입시간이 더 소요
임시공휴일 첫날 도로교통상황...서울 진입시간이 더 소요
  • 오유진 기자
  • 입력 2015-08-14 17:14
  • 승인 2015.08.14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뉴시스
 

[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금요일이자 광복절 연휴 첫날인 14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가 부분적인 정체와 서행을 반복하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임시공휴일 첫날 도로교통상황은 정체와 서행을 반복하고 있으며 밤 8~9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톨게이트의 교통량은 67만 대로, 도로공사는 이날 자정까지 고속도로 통행량이 약 500~530만 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후 17시 출발기준(요금소 기준) 서울과 각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승용차기준)은 부산 4시간20(부산서울 4시간40), 광주 3시간00(광주서울 3시간30), 목포 3시간00(목포서울4시간00), 강릉 2시간50(강릉서울 4시간10), 대전 1시간30(대전서울 2시간30)이다.
 
oyjfox@liyoseoul.co.kr
 

오유진 기자 oyjfox@li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