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가수 주니엘이 신곡 ‘쏘리(Sorry)’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하는 소식을 전해 관심이 집중됐다.
주니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주니엘이 지난해 9월 ‘연애하나봐’이후 1년 만에 새 싱글 ‘쏘리’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주니엘의 신곡 ‘쏘리’는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을 떠나보내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감성을 담아낸 곡이다.
특히 주니엘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를 살려 이별 이야기를 풀어냈고 한층 성숙해진 감성으로 애잔하면서도 담담하게 이별에 힘들어하는 연인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또 이날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래를 지그시 바라보며 기타를 치고 노래하는 주니엘의 모습이 담겨있어 신곡에 대한 기대가 모아졌다.
한편 주니엘 신곡 ‘쏘리’는 오는 21일 자정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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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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