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휴일 첫날 오후 고속도로 정체 줄어...서울-부산 4시간 50분
임시공휴일 첫날 오후 고속도로 정체 줄어...서울-부산 4시간 50분
  • 오유진 기자
  • 입력 2015-08-14 14:07
  • 승인 2015.08.14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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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금요일이자 광복절 연휴 첫날인 14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가 정체 현상이 오전에 비해 조금 해소됐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고속도로 지방 방향 정체는 이날 오전 11~12시쯤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이 같은 정체는 밤 8~9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톨게이트의 교통량은 67만대로, 도로공사는 이날 자정까지 고속도로 통행량이 약 500~53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후 14시 출발기준(요금소 기준) 서울과 각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승용차기준)은 부산 4시간50(부산서울 4시간50), 광주 3시간40(광주서울 3시간40), 목포 4시간20(목포서울3시간40), 강릉 3시간50(강릉서울 2시간50), 대전 1시간50(대전서울 1시간50)이다.
 
oyjfox@liyoseoul.co.kr
 

오유진 기자 oyjfox@li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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