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불법 도박 이후 2년 만에 방송 재개
토니안, 불법 도박 이후 2년 만에 방송 재개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5-08-14 13:53
  • 승인 2015.08.14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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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불법 도박 혐의로 자숙 중이던 가수 토니안이 약 2년 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해 관심이 쏟아졌다.

토니안 소속사 티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14토니안이 지난 12MBC 뮤직 슈퍼 아이돌녹화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메인 심사위원이 아니며 단발성으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앞서 토니안은 지난 201311월 사설 스포츠토토를 한 혐의로 개그맨 이수근, 방송인 탁재훈, , 그룹 신화 멤버 앤디 등과 함께 기소돼 징역 6,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다.
 
그 중 앤디는 현재 신화로 활동 중이며 붐과 이수근도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특히 MBC 뮤직 슈퍼 아이돌은 오디션을 통해 중국 중심으로 활동할 아이돌 그룹 멤버를 데뷔시키는 한국과 중국 합작 프로그램이다.
 
한편 토니안이 출연한 슈퍼 아이돌방송은 오는 9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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