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이종석이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됐다.
이종석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이종석이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출연 제안이 들어온 작품 중 하나”라며 “현재 검토 중이며 출연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다중인격을 가진 의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이종석이 제안 받은 이영오 역은 천재 신경외과 의사지만 전두엽 장애로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설정으로 외롭고 위험한 인물이다.
또 당초 드라마 ‘닥터 프랑켄슈타인’으로 알려진 이 작품은 ‘뷰티풀 마인드’로 제목을 바꿨지만 가제로 알려졌다.
한편 이종석은 종영한 드라마 ‘피노키오’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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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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