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는 31일까지 2015년 사회조사 실시
경기도, 오는 31일까지 2015년 사회조사 실시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5-08-12 13:22
  • 승인 2015.08.12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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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도는 오는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도내 23360가구를 대상으로 도 사회조사와 20개 시·군 사회조사를 통합해 동시에 실시한다.

지난 1997년부터 매년 실시되는 사회조사는 올해가 19번째로 노후준비 방법, 정주의식, 필요 공공시설, 향후 이주계획, 여행경험 및 여행정보 개선사항, 통근·통학시 소요시간 및 교통수단, 버스이용 만족도, 자원봉사 및 기부 경험, 일자리 창출 등 41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조사는 시군이 채용한 492명의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 공표된다. 2014년 조사 결과 자료는 경기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광 도 미래전략담당관은 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자료는 비밀의 보호(통계법 제33) 규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며 조사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통계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 미래전략담당관 또는 시군 통계부서로 연락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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