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KCC그룹은 12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정몽진 회장과 친인척 정재림, 정명선씨가 오는 13일 자사 보통주 1만2623주를 장내매수한다”고 밝혔다.
정몽진 회장은 4938주, 정재림씨와 정명선씨는 각각 2740주, 4900주를 매수한다. 정몽진 회장의 지분율은 17.81%로 변경됐고 최대주주 일가의 지분율은 38.62%로 주식 장내매수 이전보다 0.12%포인트 올랐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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