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이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해 두 사람의 냉장고는 어떠한 모습일 지 주목된다.
JTBC 관계자는 10일 “지드래곤과 태양은 현재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중”이라며 “이날 촬영 분은 오는 31일과 9월 2일에 2회로 나뉘어 방송된다”고 밝혔다.
앞서 ‘냉장고를 부탁해’ 패널로 출연 중인 홍석천은 지난 7월 방송에서 “지드래곤과 태양이 ‘냉장고를 부탁해’를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와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두 사람은 현재 빅뱅 컴백 신곡 활동과 함께 MBC ‘무한도전-가요제’ 편에서 광희와 함께 팀을 이뤄 출연해 음악, 예능 등 모두 섭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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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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